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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중 김미영님이 주문하신 사과즙은 전화번호가 없어 보내지 못하고 다른분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막둥이딸 양지가 서울가는데 기차역에 데려다 달라하여 아침 6시에 나가는데 어제 밤새 내린분이 닥터지바고 설경에 지지않을만큼 대단하더니 그 눈발이 15일낮 내내 그리고 밤을세워 지금 16일 아침 5시까지 참 많이도 내립니다. ♣절임배추가 한사람 한상자만 남기고 모두 출발하였습니다. 또 혹시 몰라 3 상자 준비하여 보관하여 절임배추는 마무리 하고 이제 김장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최선생님에게 가는 절임배추 2상자 청군무우 1상자를 떠나보내고 난후에 전화오기를 그건 친정으로 가야한다고 주소 적어두었는데 보았느냐하여 보니 한참 지난글에 간단의견 달기로 적어두었던데 그걸 내가 놓쳤습니다. 차라리 게시판에 그런 내용을 알렸거나 전화로 알렸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여기지점에서 주소를 바꿔보려니 이미 집하 대형트럭에 실려버린후라 그걸 찾아내는것은 불가하여 아침에 노원구 지점에 전화하여 배달지를 바꾸자하니 그건 아니된다하여 그걸 중랑구로 이동하라하고 새로 택배비 14000 원을 송금해 주었습니다. 그걸 착불로하라하면 친정에서 분쟁이 될까염려되어 그리 조치한것입니다. 어떻든 그렇게 하여 금년 배추장사는 마무리 된듯합니다. 이번의 눈 덕분에 김치도 무난하게 끝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눈속에서 지나고 주말택배를 마치었습니다. 이제 다음택배는 다음주 월요일에 하겠습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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