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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매사를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선생님은 언제나 건강하실것이라 믿습니다. 상자를 채우지 못해 이것 저것 넣느라 고구마를 넣을 때 비닐 포장이라도 했으면 하고 늦게 후회를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얼어서 먹지 못하게 되었을 것 같아서요, 은행은 "쌀은행"이라 이름을 보우님과 이름했습니다. 은행은 껍질이 세겹이라 속껍질은 비닐처럼 되어있어 굳은 껍질을 벋겨도 그게 문제가되어 식당에서 밥에 넣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을 듣고 만들어 낸 것입니다. 밥하실때 약간씩 그대로 넣으면 쌀 처럼 잘 퍼집니다. 맛도 좋구요, 그리고 곶감은 단감으로 만든 것이라 당도가 다른 것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듯합니다. 수정과 용으로 안성 맞춤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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