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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로아래 문명자님의 주문외에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오늘하루 아침부터 택배를 마치기 위하여 모두가 합심하여 부지런을 내었습니다. 오늘 보내야할 절임배추 숫자는 많고 준비해야할것은 많은데 아침부터 눈은 많이도 내리고 날씨마져 뚝 떨어져 추운데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후에 과수원 밭에 홍갓을 캐러 갔는데 그쪽은 바람까지 부니 정말로 추웠습니다. 어떻든 부지런을 내어 택배 무사히 마치니 이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습니다. 평동산악회 산행일이 나의 택배일을 피하여 지난 6일 가기로 하였는데 폭설과 한파로 1주일을 미루었는데 또 하필 오늘 저녁 대설경보라 아예 12월 산행은 1달을 빼기로 하였습니다. 지금의 대설경보가 아직 잡아오지않은 배추로 보아서는 아주 잘된일입니다. 배추를 눈속에 묻어두면 절대로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 이제 절임배추가 대충 끝이 보이므로 김장준비를 하겠습니다. 저번에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은 바로 담은 김치를 주문하시겠다 하신분들은 그 양을 예약하여 주신다면 그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저번에 토마토 때문에 보내지 못하였던 택배가 토마토가 해결되어 다같이 나갔습니다. 정기발송분 토마토 역시 출발하였습니다. ♣이렇게 또 숨가쁘게 새로운 주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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