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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택배의 껀수가 많았음에도 그리고 여러 일을 하고 있는중에도 아침부터 택배준비를 하였기에 아주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무우도 충분하게 그리고 공간메움용 엇갈이도 충분하게 캐온 덕분에 여유있고 충분하게? 넣어 보냈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와 많이 남았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도 내일은 무우로 갈치조림하여 보라 하였습니다. ♣지금 하는일들이 하나씩 마무리 작업을 하는것입니다. 지난봄에 생강도 충분히 심어라 쪽파도 집집마다 심어라 메밀도 많이 심어라 울금도 많이 심어라 고구마도 많이 심어라 뻥쳤다가 지금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판매는 부진하고 수확물은 밀려들고 있어서 말입니다. 어떻든 내가 내입으로 한 말이라 흔쾌히 후한?값에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쪽파가 시장에서는 1단에 1000 원에 소매되는데 내가 인수하는금액은 무려 4000 원이니 그만하면 후하다는 말이 손색이 없을일입니다. 시중 1000 원짜리 쪽파와 4000 원짜리 텃밭쪽파의 맛은 비교해서 무었하겠습니까. 줄만하니까 주는것이고 받을만하니까 받는것입니다. 지난 가을에 차랑이 팔릴것 같지가 않아 물러지기전에 씻어 썰어 말렸다가 오늘 가루를 만드는데 가무만들기에 일단은 실패하였습니다. 이게 제분기에 늘어붙어서 입니다. 그래 다시 건조기에 넣어 더 바짝 말릴것입니다. 대략 2 Kg 정도 시험으로나온 가루 그 맛에 탄복하였습니다. 이게 황설탕보다 더 달콤한게 그대로 황설탕입니다. 이걸로 인절미 떡고물 만들면 그만이겟다는 의견입니다. ♣그간 찹쌀가루가 주문에 응하지 못하다가 오늘은 충분히 만들어 두었습니다. 찹쌀은 찰백으로 하지않고 찰황으로 만들었는데 찹쌀 현미로하면 좀 찰기가 떨어지고 찰백으로하면 고소한 맛이 덜하여 찰황으로 만들엇습니다. ♣생강은 김장용만 남기고 그외는 썰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강가루 주문을 부탁합니다. ♣울금도 수매량이 너무 많아 전부 말려 가루내기로 하였습니다. 이 많은? 울금을 가루낸후 어떻게 판매하나 대책은 없으나 일단은 그렇게 할수밖에 없슴이라 걱정은 되지만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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