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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를 예정대로 하기에 이미 시간상 무리이고 자금 하던일들을 미루어도 그도 비상입니다. 대단히 죄죄송합니다. 택배를 하루를 연기하는데 이해 바랍니다. 이지방 장성에서 친환경으로 단감을 재배하는 대농들이 여럿인데 이들이 단감을 즙을 내어달라 가져온게 지난 금요일이라 2껀만 해주기로 약속하여놓고 한껀이 더 들어와 나를 흔들어 버렷습니다. 택배날은 최소한 오전중으로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점심후면 준비하여야 하는데 2일을 꼬박 철야하고도 아직 그 일들이 덜 마무리되고 일방으로 아짐들은 팥을 물에 씻어 이루어 말려 봉지에 담고 속청콩 봉지에 담아 처리하고 토마토 포장하고 호박고구마 포장하고 울금 씻어 썰어 말리고 생강썰어 말리는일 등등등 하는일들을 계속같이 하면서 작업하다보니 나는 두배로 바빠져야 합니다. 이런중에 고추장 담글 준비를 위하여 시푸런콩 과 찹쌀을 많이도 쪄서 곡자를만드는일하면서 호박즙 내려고 또 한팀은 호박 씻어 나박나박 썰어 놓은게 엄청도 많고 하는일들이 어떻든 오늘 택배를 하지 않는다 하여도 날새기 하여야 할일들입니다. 미안미안 합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깨끗이 마무리하고 내일 차분하게 택배하겠습니다. 이미 무우도 뽑아왔어야하고 엇갈이 쌈배추도 공간메움으로 따 왓어야 할 시간인데 이게 너무나 부득이 합니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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