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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발송껀수는 제법 많았으나 별 어려움없이 발송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찰수수와 모조를 방아찧지못하여 준비하지 못한것 외에는 거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 그래서 택배가 원만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누룽지가 나갔는데 그 반응이 어떤지 소식이 궁금합니다. 누룽지 가격도 12000 원에서 10000 원으로 내리고 누룽지가루가격도 18000 원에서 뚝 꺽어 같은가격인 10000 원으로 내렸습니다. 누룽지 가루는 이번 밀어내고 차후는 만들지 않을생각입니다. 내생각에 직장인 간식으로 좋을것으로 생각하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일단 밀어낼 생각으로 누룽지 가루가격을 꺽어보았습니다. ♣오늘부로 차랑이 완전히 다 나가고 쑤세미 수액도 끝이났습니다. 쑤세미 수액이 팔릴것같지가 않더니 갑자기 품절되었습니다. ♣대봉은 15 상자가 아주 양호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하루종일 갓파김치 (홍갓+ 쪽파) 담느라 아짐들 고생좀 하였습니다. 내일 소분하여 월요일부터 판매계획입니다. 가격은 엇갈이김치와 같은 2 Kg 병당 10000 원으로 정합니다. 갓파김치의 재료가 워낙이 고급입니다. 갓도 파도 좋고 사과도 배도 양파도 고추가루도 좋고 특히나 아카시아 정품꿀을 ... 김치에 아카시아 정품꿀이 듬뿍들어가는것이 어디 흔한일이겠습니까. ♣금요 주말 택배일짜에 고민이 많습니다. 토요일날 택배원은 밭을분에게 아무리 전화해도 연락이 어려우니 어찌하면 좋겟느냐는 항의이고 또 밭을분은 아직도 연락이 없으니 어쩌면 좋겟느냐인데 택배본사도 지사도 또 택배원도 연락할 길이 없으니 매주 토요일마다 간이 녹아내립니다. 목요일을 주말택배로 하면 좋겟는데 월,목으로만 하면 너무떨어지고 월화목도 월수목도 적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선책이라도 내주부터는 월목으로만 하였으면 합니다. ♣ 쌀 선매나 절임배추 선매금액을 입금하셨는데 나의 태만으로 입금기록이 되지않은경우 간단의견으로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쌀은 오늘 11일부로 마감할수밖에 없는게 수확된 벼의 총량에 현재 주문량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절임배추도 70 상자가차면 마감할 생각입니다.그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이제 쌀도 햅살로 나가야 하고 배추도 절임계획을 세울때가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지난 6일과 오늘의 흡족한비로 배추와 무우는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제 내일에는 관수장치 들 철수하고 각종 펌프들도 물 다 빼내어 월동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다음 월요일부터 무우를 판매하겠습니다. 우우가격은 매년의 같은가격인 개당 2000 원씩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찰수수도 모조도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또 한주일이 흘러가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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