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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 대체적으로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찰수수와 모조와 누룽지가 주로된 주문은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2004년 포도즙은 품절되고 2005 년 포도즙은 주말에나 재가공 들어가면 내주 월이나 수요택배이면 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주부터나 무우판매가 가능할만큼 무우가 제법 볼만하게 자랐습니다. 김장용 홍갓이 한참 맛이있을때입니다. 틈보아서 갓파김치담아둘것인데 갓파김치는 새김치도 묵은김치도 좋은것이라 담는김에 많이담아 보관하려니 계획하고 있습니다. 갓김치로는 제대로 자란것보다 어린 홍갓이 더 훨씬더 맛이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위탁가공하고있는 배즙과 사과즙이 뫈료되어야 다른일을 할것 같습니다. 그 물건들이 매장에 납품하기로 약속된 물건들이라 내가 그 납기를 지켜주어야하기에 내가 정신이 없네요. 과일즙 가공이 힘이드는일이라 금년은 인근 나주에서 환경농업에 정진하는 두사람만 가공하여 드리기로 마음정하고 두분만 가공해 드리고 있는데 그분들 일만으로도 상당한 일량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거 끝나고 수수방아 모조방아 누룽지 만들고 특선사초 소분하고 들기름짜는등 정상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지금 차랑이나 대봉이 냉장고에 들어가있는데 대봉은 상태가 양호한데 차랑이 문제인것이 원래가 마을 울타리 차랑의 모양세가 꾀죄죄한데다 단감은 물러지기도 잘하고 물러지면 단감의 가치는 떨어지는것이라 그 판매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연농산물이라하여도 모양이 워낙후지니 그 질책도 많았습니다. 한 5일전 차랑 30상자를 내어다 잘 씻어 썰어서 말려두었습니다, 그걸 가루내어 떡만들때 감미제로 쓸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10 상자 남았습니다.차랑은 오늘로 마감하고 남은것은 공간메움 무상으로 나갈생각입니다. ♣대봉은 상태좋게 30상자 남아있습니다. 대봉은 계속 판매할것입니다. ♣밤 속껍질을 말려 가루내어 팩으로 사용하면 좋다하여 그걸 무상으로 공간메움하면 점수좀 딸것같아 시작한것인데 의외로 그일이 수월치않은게 그걸 골라내고 골라내는일에 손품이 많이들어가는통에 그걸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500 그램 병에담아 병당 6000 원 하기로 하였습니다. ♣ 팥은 1 Kg 봉지당 7000 원으로 정합니다. ♣내일은 평동산악회에서 피아골에 산행하기로 하였는데 내일 산행은 부득이 같이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떻든 여러일들 금주까지는 모두 밀어내고 다음주부터는 미안하다 그런말하지 않으려니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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