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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배즙가공을 마치어 냉동창고에 입고를마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다음의 작업을 위해서 기계들을 정비하려고 3일간 작업을 중단하기로하고 여러 부품들을 구입하러 다니느라 오전은 홰찰을하고 오후부터는 택배준비에 시간을 더 써서 대체적으로 헤메이지않고 발송이 되었습니다. ♣누룽지를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공장과 일정이 잘 합의가 아니되는게 자기들도 밀린일때문에 미적거리기도 하지만 나의일을하면 자기들 작업이 흔들려 버리기에 그렇게 반가워 하지를않습니다. 나는 내재료와 방식대로 감독하려하니 그사람들이 그렇게 반길리가없는일입니다. 그래서 금주 주말쯤에나 하기로하여 조지영님이 보내라시는 1상자를 채우지 못하고 마지막 1봉지만 보내기가 민망하여 토마토 1상자를 조금 덜어내고 그자리에 누룽지를 넣어 보냈습니다. 그 토마토는 선물이니 그로 마음달래고 계시면 서둘러 보내겠습니다. ♣임경란씨가 보내라시는 양파껍질즙과 양파수박즙 절반을 그거덜어내어 보아야 내가 무용입니다. 그 봉지가 배즙이나 사과즙같이 겉과 내용물이 동일한경우는 다른데 공간메움이라도 하지만 겉봉투와 내용물이 다른 표리부동한 먹거리는 공간메움도 불가하기에 그대로 1상자를 보냈습니다. 입금은 반상자로 하셔야하는게 발송짱에 기록이 절반으로 되어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찰수수방아를 찧지못하여 오늘도 찰수수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혹시나 그걸 가루내어 쓰실 생각이신분이 계신다면 찰수수가루는 재고가 충분합니다. 찰수수가루 주문을 부탁합니다. 찰수수쌀도 서둘러 보내야 할텐데 그 스케쥴이 잡히지가 않네요. ♣냉동완두콩이 잘 나가지도않고 냉동고만 자리잡고있어 자리나 비워낼 생각으로 오늘은 공간메움 무상으로 10 여봉 나갔습니다. 생각지도않은 냉동완두가 들어있으면 공간만들기에 협조하신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분에게 지난 28일 발송한 묵은김치 2봉지 4 Kg 이 29일 도착하여야 하는데 그게 30일 31일지나 1일날 도착하였다하니 3일이나 지연된일로 그 김치가 초가되었다하여 오늘 다시 보내면서 카드분류에 그분을 주의할 식구로 구분하여 두었습니다. 그 택배원은 배달이 직업이자 그 사람의 생업인데 그 배달을 일부러야 태만하였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고향에서 올라가는 쌀이나 고구마 단감들에 택배원들이 녹초가 되어있다 합니다. 그정도를 양해하지 못하시고 자기는 조금도 손해보실 의향이 없으신분과 내일을 같이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여 먹거리를 구입하는 네티즌은 우리사회의 상류층인것이 현실로 사실입니다. 상류층의로서의 품위를 지키어 이 사회를 긍정적이자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상류층이 되려면 손해보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양보하는것이 몸에 베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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