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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신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가족분들 다 모여 즐거운 시간 되시겠네요.... 제가 없는 사이에 택배가 와서 앞집에 맡겨달라고 했죠... 경비실에서 가져오자면 무거운 관계로.. 그리고 더 온 1상자는 여차저차 설명하고 앞집에 강매(?)를 했습니다...ㅎㅎㅎ 무우즙은 반씩 나누어 먹고 있었거든요... 내 몫을 챙겨 들고 우리집으로 가려고 일어서다가 현관문 잠금장치 튀어나온 부분에 이마를 꽝!!!!... 아야..... 이마에서 머리카락 시작되는 부분인데 너무 아픈 거 있죠... '호 ' 해주실래요? ㅋㅋㅋㅋ 제가 무공이네에서 포도즙을 사 먹어 보았습니다. 그 맛과 비교해 보자면 색깔은 좀 더 연하고 찌꺼기가 없어 맑고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한약(?)이다 하면서 잘 먹고, 남편은 맑고 맛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들 맛있게 먹고 좀 기다렸다가 3개월 지난 포도즙 또 먹을께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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