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안녕하세요? 추워진 날씨에도 늘 바쁘고 기쁘게 사시느라 추위를 느끼실 틈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해마다 그랬듯이 올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꼭 들어맞는 한 해 였습니다. 저의 올 한 해의 큰 수확은 어찌어찌해서 보우농원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이고 그리고 선생님 모습(사진)만 생각하면 늘 즐겁고 기쁘고 마치 애인(?)이 생긴 기분입니다. 혹~~사모님께서 보시면....... 저도 선생님의 그 써비스 무청을 먹어보고 싶었어도 도시사람들 먹을거리를 시골에 사는 제가 빼앗아 먹으면 그 분들이 드실 것을 빼앗는 것 같아서 침을 흘리면서도 참고 있었는데 사과즙과 배즙에 얹혀서 무우와 무청 그리고 배식초까지...... 늘 먹어오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그 예쁘니 무들을 어떻게 해서 맛있게 먹을까? 동치미를 담가? 아니면 깍두기를 아니면 생채를 해..... 이삼일 고민하다 깍두기를 해서 지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맛있게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포도즙이 오려나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24일 명단에 제 이름이 빠져서 26일 까지도 제 이름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재님의 글과 선생님의 글을 보니 저도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서요. 확인해주십시오. 11월 6일 1071번에 올라있습니다. 그리고 무즙 한상자 더 주문합니다. 2만원 월요일(12월 30일)까지 송금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보우가족 모두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소변경합니다. 경기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 집)031-681-//// 포도즙 한상자, 무즙 한상자. -- - - - - 이란경우 포도즙에 업혀가는 무우즙은 택배비가 감액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무우즙이 16000 원이됩니다. 누락에 대하여 사과합니다. 오늘도 전산화를 위하여 프로그램 개발사에 갔다가 시간 많이쓰고 돌아왔네요. 실수를 막기 위해서 말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