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변신해서 도착했습니다. 동생(김진옥)이 형부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보낸다던 단감이 상자에는 분명 차랑으로 적혀 있는데 열어보니 토마토가 예쁘게 담겨 있었습니다. 오는 도중에 변신을 했는지..... 그리고 택배비 아까워 묶어서 보내셨나 했더니 업혀 온 상자엔 토마토선물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받는 사람이 보우가족이니 알아서 송금하겠지 생각하시고 믿거라 하고 보내셨구나 생각했는데 뜻밖의 선물이라니 고맙게 받아 잘 먹겠습니다만 송구한 마음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같아서요. 결론은 토마토가 2상자 왔다는 말씀입니다. 너무도 탱글탱글 하나도 터지지 않고 예쁘게 도착해서 동네 고마운 할머님께 한 상자 드리기로 말씀드려 놓았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고맙다는 말 들었습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단감 2상자 중 한 상자는 또 고마운 분께 인심쓰고도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마음쓰지 마십시오. 동생이 제가 단감을 2상자나 받았는지를 몰랐나 봅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물품 아직 송금 전이니 상자값이나마 조금 더해서 제 마음대로 송금하겠습니다. 그때 배도 많이도 넣어주셔서 그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0/13 부유, 오벤 각 1 - 30,000, 누룽지 - 12,000, 마늘 - 6,000, 택배비 - 4,000 합 52,000+? 송금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21 2822 2823 2824 2825 2826 2827 2828 2829 2830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