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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택배차 보내고 컴퓨터에 앉으니 아뿔사 김남숙씨와 오보희씨의 주문이 있습니다. 택배차 다시 유턴하라하여 마쳐 보내니 홀가분합니다. ♣오늘은 엇갈이배추 김치담근다고 하루가 바빳습니다. 엇갈이배추는 지금이 제일 부드러울때라 앞으로 10일만 넘어가도 그 맛이 떨어지기에 그걸 서둘러야 했습니다. 여섯명이서 부지런내어 택배 시작전까지 마치느라 아짐들도 바빳습니다. 오늘 택배에 공간이 나서 엇갈이 배추김치를 넣을공간이 있는 분에게 강매하여 넣어보냈습니다. 박소은님, 우길자님, 길옥주님, 이미경님, 오보희님,다섯분입니다. 좋은뜻으로 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살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냉동실에서 나온 쌀봉지가 고슬고슬하니 응축수가 생기지 않는것으로보아 냉동실의 내부와 외부와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모양입니다. ♣오늘 택배준비작업이 원만하여 막힘없이 다들 출발하니 가뿐합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흘러가 버립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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