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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과거사 정리에 국론이 분분합니다. 특히나 맥아더 동상을 철거내지는 이동하여야한다. 그대로 두어야한다는 의견을 들어보며 세상은 정말로 많이도 달라졌구나 생각합니다. 어떻든 과거사 정리는 진즉이했었어야 옳고 그렇게 했더라면 사회정의가 조금은 더 살아있을일인데 그게 60년을 미적거리면서 왜곡된 경쟁이 .....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제일먼저 한 일이 서울의 지명을 漢城 에서 京城으로 바꾸어 국민(백성)이 임금에대한 마음의 지향점을 흐트려 놓고자 하였음한데 그게 광복되고 바로 경성에서 서울이라는 우리이름으로 바꾸고 급속한 속도로 세상은 변화되어 가고 그러는중에 어떻든 역사는 왜곡을 점철하면서도 좋은방향으로 좋은쪽으로 흘러 왔슴인데 그러는 과정에서도 일본인들이 이름지은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철도이름을 京釜線이라 그대로부르고 의주까지의 길을 경의선 원주까지의 철로를 경원선이라 지금도 거리낌없이 쓰고있습니다. 괴이하게도 경부선철로에 비슷한 길로 고속도로를 만들면서 경부고속도로라 아무 거리낌이없이 이름하고 그리고 국민들도 아무 거리낌없이 아무도 따지지않고 그대로 명절마다 텔레비젼에서는 연이어 경부고속도로라 부르면서 그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하여야 합니까? 수많은 과거사 정리에서 이부분은 거론되지않고 오늘도 경부선 경의선을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그 명분을 그럴듯하게 세우고자 우리는 대한제국 또는 朝鮮이라는 국가를 침탈한게 아니고 조선국민을 위하고자 李氏가 다스리는 朝鮮 을 구하기 위함이었다고 그래서 그 나라를 李氏朝鮮 이라는 부족국가정도로 불렀고 그게 친일史家들에 의해서 조선이라는 정식국호가 무시되고 이씨조선 약하여 李朝 라 하였다 하는데 그게 국권을 회복한지 60년이 지난 오늘에도 아무거리낌없이 방송에서 고위관료도 학자도 아무거리낌없이 이조시대라 부르고 국민은 상호로도 이조농방이니 이조손두부집이니 하는 상호를 전통의 자랑인양 사용하는것을 보면서 그 내용을 잘아는 많은사람들이 모른채하는것은 또 더 이상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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