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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가 쑥가루와 참기름으로 난조를 보였습니다. 쑥가루를 팔지 않을것으로 생각한 거시기가 자기 가까운사람들한테 선물하여 버렸던 모양입니다. 지난봄에 쑥을 잘씻어 데쳐서 말려놓은 쑥이 마침 보관중인데 가루내어보아야 그렇고 하여 그대로 보관중인게 제법되어 그걸 월요일쯤에나 급한일들이 정리되면 가루내어 보내겠습니다. 확인하지 않고 손을든 내 잘못입니다. ♣참기름을 지난번 짜 보내면서 일상의 방법대로 기름이 많이나오게 할양으로검게볶아 기름을짜면 양은 많이나오나 고소한맛과 쓴맛이 같이나므로 타지지않도록 깨를볶아 기름을짜서 보내면서 이렇게 하는것이 코드에 맞는지 그리고 보내는양이 너무 많지나 않는지 그 의견을 부탁드렸으나 거기에대한 답변이 없어 기름을 계속짜지 못하고 기다리던 참이라 보낼 참기름이 없었습니다. 의견이 없으시더래도 월요일 오전에는 앞번같이 조금 덜볶아 500 그램 병에 담아 보내겠습니다. 그래서 참기름이 포함된 주문은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월요일 택배에 보내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배추 다 심고 기침에 효과있다는 곰보배추씨 뿌리고 엇갈이배추 씨앗뿌리고 순무씨앗 넣는 작업을 오전에 마치고 점심후부터는 쌀 포장하는일을 어제에이어 하는데 다 마치지못하고 어두어져 버렸습니다. 우리 아짐들 너무 힘이드니 내일로 미루자고 일단들 돌아갔습니다. 나는 배추밭에 물주는일 밤에 계속할것입니다. ♣택배원말이 추석물품의 복잡으로 9월 13일 이후는 택배접수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9월12일 월요일 택배 그리고 다음날 13일 택배로 일단 마감하고 9월 21일 수요택배로 명절후 택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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