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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문명자님 복숭아 보내라하여 내가 먹을려 보관중이던 복숭아 보냈는데 많이 물러져있어 고민하다 일단은 골라서 보냈습니다만 걱정입니다. 이제 복숭아는 이로 내년을 기약하여야 하는 모양입니다. ♣깻잎이 1봉지가 부족하여 윤길미님에게는 메밀잎 한보따리를 넣었습니다 평소 요리에 능하신것으로 알기에 메밀잎이 또 지금은 별미라 보냈으니 이해하시고 그건 공짜입니다. 그냥 웃어버리십시요. ♣오늘 공간메움으로 무즙이 많이나갔는데 그건 춘천에 공미영선생님 덕분입니다. 공선생님이 무즙으로 채우라하여 30 봉을넣고 나머지 42 봉은 여러군데로 조금씩 나누었습니다. 물론 조금씩 받으신분은 그건 무상입니다. ♣오늘 설날조청이 제법 많이나갔는데 그건 임삼씨 덕입니다. 임삼씨가 너무 그럴듯하게 칭찬한덕에.... 그걸 지난 설때 만들어 냉장실에 자리만 차지하고있어 괴로웠는데 그거 쬐끄만병에 거금 10000 원을 받자니 미안하여 팔겠다는 말도 못 꺼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된다면 무척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조청 이야기는 별도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생참깨도 생 검정참깨도 볶은참깨도 참기름도 나갔습니다. 볶은참깨와 참기름을 500 그램 꿀병에 담았는데 이는 황매&아카시아 와 같은모양의 병으로 크기가 조금작은것입니다. 그 같은 모양의 병의 크기가 3가지인데 그중 제일작은병입니다만 볶은참깨는 적당할수도 있는데 참기름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받으신분은 적당한지 아니면 더 작아야 하는지 의견 부탁합니다. 참기름을 짜보면 그 양이 많이나오게 하려고 약간 태운듯 볶으니 고소한맛과 쓴맛이 공존하여 쓴맛이 나오지 않게하려고 약간 부족하게 볶으니 쓴맛은 나오지 않는것 같으나 그양이 훨씬 적게나오고 강한 고소한 맛이 덜합니다. 그에대하여도 의견 부탁합니다. 생깨는 흰깨 검정깨 공히 1Kg 진공포장하였는데 이게 하여보니 계속한다면 물로이루어서 모래돌을 골라낸후 다시말려 포장하여야 그게 옳겟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바로 사용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것은 정선만하여 포장하였습니다. 깨를 재배한 농민은 잘 정선하여 넘겼다하나 볶으기전 물에씻어 이루어보니 버려야하는 덜여문깨와 작은 돌도 있었습니다. 모래돌이들어갈 이유가 없을일이나 그래도 그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이루어 다시말려 포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격은 흰깨는 봉지당 20000 원 검정깨는 25000 원 볶은참깨는 10000 원 참기름은 20000 원으로 정합니다. ♣이렇게 또 가을인듯 도로 여름인듯하는 날씨에 한주일의 주말택배를 보냈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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