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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택배는 수량도 작고 품목이 단순하여 일찍 끝이났습니다. ♣대전에 류은정씨가 볶은참깨를 보내라 하셨는데 아직 햇참깨를 볶아 판매준비가 아니되어 양림댁이 먹고있는것 한봉지 덜어내어 넣었습니다. 말하자면 그건 공짜 입니다. 새 볶은참깨는 월요일부터나 판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전번에 열무김치가 품절이라 하였는데 오늘 냉동창고에 들어갔다가 다른상자에 가려 숨어있던 3병이 발견? 되었고 사과즙도 2 박스가 발견되었습니다. 그거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을에 친 이모가 내 어머님까지 세분이 사시어서 그 이종 형제간만 가지고도 세력?이 대단합니다. 백동성님은 막둥이이모 장남이고 둘째이모 셋째아들이자 내 한살아래 동생네 제수씨가 고구마를 조금 심엇는데 이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약간 물고구마의 중간정도인데 땡밤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이고구마를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농약 재배이고 이 고구마 이름은 물고구마는 아니지만 편의상 물고구마로 부르기로 합니다. 주문 부탁합니다. 가격은 밤고구마와 같은 상자당 택별 15000 원으로 정합니다. ♣금주 역시나 무척도 바쁜 한주간 이었습니다. 오늘 밭에서 퇴비를 뿌리는데 이건 말 그대로 중노동입니다. 그래도 땀은 별로 덜날만큼 무덥지는 않는데 햇볓이 따끔따끔할만큼 강했습니다. 또 그렇게 계절이 바뀌어 가는모양입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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