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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청매&잡화가 품절이라 청매&설탕으로 보냈습니다. 6월 7월 까지는 청매&설탕으로 판매하고 8월초부터 황매&아카시아와 황매&설탕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월요일부터 장마라하니 온통 농민들은 그 장마대비에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자들 다 캐내어 저장하여야하고 매실도 다른 시장용 청매들은 이미 끝났고 보우와 계약된 유기농 황매(익은매실) 2농가는 매실따느라 바쁘고 ♣나도 과수원 홍수대비공사 종합과수원 태풍대비작업에 제초작업 사과나무 우기 병해대비작업등 할일이 태산이라 요즘의 불볕더위가 오히려 많은 도음을 주고 있습니다. 불볕도 좋으니 장마가 1주일만 뒤로 미루면 좋겠습니다만 월요일 부터 한 3일간 비기온다고 합니다. 준비가 거의 마무리라 별 염려는 없습니다만 ♣감자를 이웃마을 형제같은 후배 양오연에게 부탁하여 수미를 심었는데 그 품종이 수미 보급종입니다. 보급종이라함은 순종?을 농가에 주어 심게하여 거기에서 수확된 감자를 씨감자로 보급하기위한것으로 이번에나갈 감자는 순종수미 ? 감자라 할만합니다. 수미감자의 특성이 가장 잘 보존된 감자라 할수 있습니다. 감자를캐서 작은것은 종자용으로 구분하고 굵은감자만 확보하였습니다. 보우표준상자에 7 Kg 을담아 다음주 월요일부터 택배비 별도로 9000 원에 판매할것입니다. ♣ 오늘 택배 마감시간? 6 시 지나 전화로 주문이 있었는데 오늘이 주말택배라 아니보낼수 없어 과수원 냉장고에 다녀와서 컴퓨터에 들어오니 전주의 현숙씨 주문에 사과즙이있어 또다시 냉장고에 다녀와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꽤를 낸게 일단 마감시간에 여기까지 나갑니다라고 선을그러놓고 그걸 수정하여 택배이야기로 바꾸면 난처함에서 벗어날수 있겠다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좋은 주말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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