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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이 어떤경우는 7분이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김희경씨는 3분입니다. 입금을 확인하고 물품을 보내는것이 아니고 물품을 받으시고 바로하는경우 또는 몇일후 어떤경우는 잊어버릴만하면 입금하시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입금이 어느분것인지 정리하는데 무척 헤매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희경씨같이 김희경(과천) 이렇게 하여주시니 그리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희경씨 고맙습니다. 오늘 산행하는날인데 아침에 나가서 못가는대신 찬조금 조금 내면서 미안함을 사과하고 같이가지 못하는 이유를 몇일전 모를심다가 기계가 고장나 이제야 고쳐와서 모를심는데 그래도 주인이 같이해야 할일이라 가지 못한다하니 아무도 이의가 없습니다. 그만큼 농민에게 모심기는 년중 중요한 행사라 이해하는것이지요. 본의아니게 거짓말 한번 하였습니다. 오늘이 주말택배라 소홀히 할수없어서 같이가지 못하고 같이가지 못하는 이유를 거짓말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토마토가 120 상자가 어찌 정리되며 그게다 나가줄런지 걱정입니다. 이전에는 남아돌아 걱정 이제는 부족해서 걱정인데 이 태풍뒤의 공황을 또 어찌 메워야 할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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