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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래까지 대부분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애초 토마토가 120 상자라 평소 대로라면 대략 15~20 상자라 대략 6 배정도로 과도한 양이었고 다행이 이양이 밀려나가면 좋겠다싶어 토마토 소비 선처를 부탁드렸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그 양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래분중 오늘 나가비 못한분은 권정숙씨 이용규씨 전영희씨 양기숙씨로 4분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오늘중으로 주문해주신 분들은 약속대로 금요일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토요일 받으실수 없으신분은 연락바랍니다. ♣금요일 (17일) 산행하기로 되어있는데 택배문제로 참석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앵두로 속상하신분들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앵두를 처음 발송한것이라 경험이 없던탓입니다. 그명단이 있으니 시간을 두고 섭섭치 않게 티나지않게 보상하겠습니다. ♣농촌속담에 하찮은 새비젓국(새우젓국)에 속상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이번 토마토에서 월요일 주문하여주신분들이 오늘 토마토 따블로 섭섭하셨을것 같아 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웃어넘겨 주시기도 부탁드립니다. ♣과수원에 냉장고가 2대가 있는데 그 배치를 ㄱ 자로 다시하기 위하여 제법큰 토목공사를 하였는데 그게 7 년전부터 하려니하려니 하면서 미루어온것을 이번 장마가 온다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된다하여 오늘 서둘러 기초작업만 마무리하고 장마에 흙들이 다져진후에 2차 공사를 할건데 토목업자말이 옻하고 토목공사하고는 주무르면 커진다는데 돈좀쓰셔야 겠습니다.. 라고 농담하던데 조해순 선생님같이 그런 큰공사에는 어림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내힘에는 무거운일입니다. 그 일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너 알아서 하라고 맡겨놓고 택배준비하느라 정황이 없어 잘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그 점도 양해 바랍니다. ♣토마토가 우리는 정성으로 선별하고 포장하여 또 정성으로 묶어보냈습니다만 그다음 택배원의 조심과 정성으로 잘 배달되기만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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