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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오늘은 택배량이 적어 택배차 떠나보내고 컴퓨터에 들어와보니 남미경씨와 박소은씨의 주문이 있어 다시 택배차 와서 기다리라하고 나는 4 Km 거리에있는 과수원에있는 냉장고에 다녀와 챙겨 보냈습니다. 과수원이 지름길로가면 가까운거리인데 ㄷ 자로 돌아가니 멀리있는 거리가 되어있습니다. ♣남미경님이 배오디즙을 몇봉 보내라 하셨는데 그게 어떤분이 보내라 메일있어 보냈더니 그걸 다 가져가셔 버리는통에 그게 품절이라 보낼수없어 미안합니다. ♣오늘나가는 완두 몇건에도 오이장아지는 선물로 같이나갔습니다. 완두에 오이장아지 3 봉을 주문하신분한테는 장아지가 4봉이 갔습니다. ♣비가 아니와도 걱정 비가와도 일이 더 많아져 힘깨나 썼는데 예보에 호우주의보에 강풍을 동반한다 하였으나 다행이 바람한점없이 얌전한 비가 하염없이와주어 이건 약비라 할만합니다. 천만천만 다행입니다. 오디용 뽕나무가 오디 몽창달고 비맞아 능수버들마냥 누어있고 앵두나무 나무마다 빠알갛게 앵두 매달려 다 익어 워낙이 무거우니 나무들이 다들 누어있는데 여기에 바람쳐 버리면 순간에 낭패를 볼일이라 하루종일 마음졸였습니다. 내일까지 비가온다는데 그비 그치고 한이틀 땅 마르고 물기빠지면 앵두를 딸 생각인데 그때까지 쳐 지지나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그 앵두 다 따서 무얼하지요? 술을담가? 앵두&아카시아를 만들어? 여러 생각중입니다. 작년에심은 앵두나무 60주가 키도 별로 크지도 않으면서 앵두를 많이도 열어 놓았네요. 사과나무도 앵두나무같이 심어만 놓으면 유기농으로 저렇게 잘 열고 잘익어 준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겟습니까. ♣택배나갈 발송짱 쓰고 물품수량 파악이 끝나는 일종의 택배마감시간이 오후 6시 입니다. 그 시간 넘지않게 주문하여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 이렇게 한주를 마감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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