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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아침 5시면 해가 중천?이라 5시면 들에 나가야합니다. 새벽 5시에나가 부지런떨다 아침 8시에 퇴근하여 아침밥 먹으면 하루에 오전이 두번있는격이라 일을 많이하게 됩니다. 할일이 첩첩이라 부지런떨다 표준상자가 떨어진것을 미쳐 준비하지 못했는데 마침 임은희 님께서 상자를 보내주셔서 오늘 택배가 무난히 잘 되었습니다. 은희씨 싸랑합니다. ♣ 오늘 역시나 무청김치는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갔으며 공간메움으로 오이가 솔찬이 많이 나갔습니다. 요즘 오이가 갑자기 소출이 적다보니 가격이 급상승하여 오이장사 이문이란놈이 어디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오이는 돈을 받아야하는것이고 무우는 보내지 않아도 울며겨자먹기라 그래서 난처한 공간은 무우로 때웠습니다. 우희재씨 상자혼자가기 섭섭타하여 무우 1상자 딸려보냈습니다. 그건 그냥 써비스입니다. ♣토마토가 부족하여 이를어쩌나하다가 순서상 늦게 주문하신 김석란씨 그리고 정현주씨가 주문하신 김길자씨와 조설희씨 공미영씨 네분은 토마토 주문량을 불문하고 토마토 절반에 오이 10개씩을 넣어 보냈습니다. 그 오이값 10개는 돈을 내시고 토마토는 공짜입니다. 토마토가 다음주 월요일에 맞추어보려하지만 아직은 알수가없어 우선 맛이나 보시라고 보낸것이니 이해하여 주시고 웃어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공짜로 보내는 토마토는 좀 못생겨서 정품상자에 들어가지 못한친구들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있는데 많이 내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주 적당한 비입니다. 한 20 미리정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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