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무우가 우선 오늘 출발했는데요.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2-12-10 22:58
조회수: 1184

ː[오보희님께서 남긴 내용]
ː제가 어디서 봤는지 무청없는
ː무 밖에 없다기에.....
ː무청이 달려 있다면야 좋지요
ː번거로웁더라도 17일(화)도착하도록 보내주세요
ː주문내용;배추,무,포도1상자
ː17일(화)대구 도착 부탁합니다.
ː..... ....
ː추운겨울 사이사이로 분주하게 움직이시고
ː계실 보우농원 사람들을 생각하니
ː앉아서 주문서를 올려 죄송합니다.
ː..... .....
ː조금전 미국으로 출장간 신랑이 전화가 왔는데
ː김치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ː저도 기대 됩니다.
ː포도즙도 끝내주겠죠
ː

오늘하루는 종일 택배에 정신이 없었네요.
오후에 1차분 한차 가져가고 밤에 또한차 싣고갔습니다.
그간 택배가 밀려 오늘은 마음먹고 몽구렸지요.

무우도 무청이 없다했는데 정리하면서보니
절임에서 눈에 띄지않앗던 무청이 두상자나 있더군요.
섭섭치않게 넣어드렷습니다.

무우가 내일 도착하는데 너무 빨라 어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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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	무 주문합니다.**	박은진		2002-12-09		1211

1396	그럼 나중에 다시 주문할께요. 죄송합니다! (내용없음)	신지연		2002-12-09		1485

1395	☞ 잘 익은 수박이 칼만데면 쩍 벌어지듯이...	김희규		2002-12-09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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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첫눈이 한량없이 내리네요.	김희규		2002-12-09		1566

1392	무 잘 받았습니다^^	문광숙		2002-12-09		1214

1391	제가 무 킬러랍니다 **	김선영		2002-12-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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