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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되어가고 토마토 배송량도 늘어가면서 토마토가 파손되었다는 글들이 나를 어렵게 만들고있습니다. 깨어진 토마토 받으시고 속상해하실것 충분히 이해가가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도 너무도 아깝고 속상합니다. 모두가 직업의식에 투철하고 사명감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조심해서 다루고 빨리 가져다 드리라고 스티커도 붙혀놓았건만 택배원의 눈에는 그게 보이지 않는모양입니다. 토마토 배송시 파손을 막아보자고 중간 ㅁ 자 칸막이를넣어 상당히 방지는 되었지만 그래도 던져버리면 속수무책입니다. 나무에서 익혀따면 당연히 맛이좋습니다. 거기에 무농약토마토 얼마나 이상적입니까. 그러면서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니 그아니 좋은일 아닙니까. 그래도 터진토마토를 어찌할거냐 묻는다면 나는 할말을 잃고맙니다. 산이 높으면 반드시 골도 그만큼 깊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또하나 잃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맛과 안전을 얻으면 가격이 비싸지거나 배송중 파손을 감수하셔야합니다. 택배원의 수준을 지금당장 높일수는 없습니다. 작년에 택배회사를 바꾸어도 본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속상하고 아까워도 표지화면과같은 시퍼런토마토 거치른 취급에도 사고없는 시퍼런토마토 그걸 택할수는 없는일입니다. ♣이 아래까지 택배가 출발하였습니다. 언제나 월요일이 주문량 많을수밖에 없어 차분히 준비하여 고생없이 보냈습니다만 들기름이 품절되어 다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작년겨울 들기름이 인기가 있더니만 지금은 시들하여 계속하여 준비할것인지 겨울이올때까지 중단 할것인지 망서리고있습니다. ♣감식초를 작은병에 나누어 담아야하는데 그 작업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꼭 담아두겠습니다. ♣토마토를 한차례따면 대체로 35~40상자정도 나옵니다. 아무주문이 없다가도 택배시간이되면 게시판으로 그리고 메일로 또 어떤분은 전화로 주문하여 그게 다 팔려나가니 고맙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제 토마토가 파물이라 10여일후면 이 토마토 판매가 일시중단될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재배자로 넘어가야하는데 그 후속이 바로연결될것 같지가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토마토파손 미안합니다. 다음주문이잇을때 그때 깨졋던 토마토 보상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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