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이라 교회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인사드린 지 몇 달이 되는데 선생님께서 저 기억하셔서 귀한 토마토와 사과를 선물로 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귀한 토마토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젠 또 지난 여름처럼 토마토를 달고 살 때가 되었군요
토마토가 붉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니 요즘같이 힘들 때 토마토로 다시 건강해져야겠어요
사과가 못생겨도 이해하라시는 말씀~~ 못생기긴요~ 다른 유기농 매장 것보다 잘 생기고, 크고, 맛도 좋던 걸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주문올립니다
선매한 황미 한 박스
마늘 4 키로 ( 4봉지 ) , 다시마 , 단감즙( 있으면요 ) , 무우
공간이 남으면 선생님 손에 잡히시는 대로 넣어주시고요
모자라면 마늘을 한봉을 빼 주셔요
자주 뵙지 못해도 청국가루 청국장 간장 식초 호박가루 말린 무청 먹을 때마다
모아놓은 보우박스 , 페트병 , 꿀병 볼 때마다
선생님 생각하며 건강하시기 기도합니다
참, 호박가루는 꿀에 타 먹고요 마늘이 떨어져 요즘 음식에 마늘가루를 넣는데 향이 진하지 않아 외출 전에 아주 좋더군요
김남숙 서울 강동구 암사동 421/////호
02-3427-//// 016- 324- ////
선생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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