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무 한상자 주문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조성호

등록일: 2002-12-06 10:30
조회수: 1365

무가 마감된건 아니겠지요?
아침에 아내가 해준 무나물을 먹었는데 과연 名不虛傳이었습니다.
농사꾼의 아들이다 보니 참 궁금합니다.
무우씨가 다른것인지? 토양차이인지? 농약을 안쳤기 때문인지?
아님 모든게 복합되어서인지?

아내에게 추가김장을 하자고 했습니다.
무우김치만 담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양지마을 ////호
031-915-//// / 016-390-////
무우 1박스입니다. 입금은 지금 하겠습니다.

제 회사 짤리면 꼭 한번 노력봉사하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大便 조성호 올림.
....................................
참! 마당에 지푸라기 흩어져있으면 한주먹만 박스안에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맛나게 청국장 띄워보라 할려구요.
.....................................
또 추가네요. 김해진씨가 주문했다 배달사고나서 1박스 더 간 그 배즙을
제 아내가 차지했다는군요. 그 돈 35,000원도 지금 입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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