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즙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보우가족 여러분~ 어른께 이 말이 맞는 것인지 좀 알려주셔요~ 제가 잘 몰라서 창피를 무릅쓰고~~수고하셨습니다~ 할 수도 없고요~ ) 감사합니다~
낸낸지 탄낸지 전 모르겠으나 시중 것보단 백 배 나을 터이니~
울 선생님 밤잠 못 주무시게 한 포도즙~ 뚝딱 3봉 먹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선생님 ~
같이 온 감즙인가요?
전 감즙 봉지에 담겨 잇는 수세미즙인가 하여 서둘러 냉장고 넣다가( 주황색이 도는 걸 보고~ 오잉~ 배즙일까? 먹었더니 며칠 전 가공하셨다던 감즙인 가 봅니다
전 감즙을 첨 먹어보았어요~ 감맛이네요~^^* 배즙보다 더 달고요~ 배즙이 떨어져서 매실오디즙으로 달래고 있었는 데 감사합니다~
새송이 조림에도 배즙 대신 넣었더니 맛있어요~
권정숙언니에게 배운 새송이버섯조림~
보우 약콩간장에 배즙( 감즙 ) 한 두 봉 넣어 마늘 넣고 끓이다가 깍둑썰기한 새송이를 넣어 포르르 끓인다~ 접시에 담아 보우들기름 조금 넣어 뒤척여 맛있게 냠냠~~
간단하죠? 호호
송하선생님~ 택배전쟁 끝났어도 또 하실 일이 기다리고 있으시지만 오늘은 그만~ 일과 친구하시지 마셔요~
따뜻한 아랫목에서 텔레비젼이라도 보시면서 좀 쉬시면 안 될까요?
저요? 뒷뜰에 있던 개수대를 부엌으로 옮겨 와 할 일이 많지만 다~ 놓고~
텔레비젼 보고 쉬렵니다~
체력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그냥 다 내버려두고 쉴래요~
새벽 몇 시라도 다 끝낼 때까지 했는 데 이젠 그냥 내일 할래요~^^*
그래도 되죠? 선생님~ 호호 별 걸 다 여쭤보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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