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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가야산 산행이 시골산악회 한테는 무리엿던 모양입니다. 두사람의 부상으로 모두가 고생을 하였습니다. 역시 남 도울라 생각말고 자기만 잘하라는 말이 맞는말이었습니다. 한사람은 팔골절로 또 한사람은 다리골절로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하산하니 모두가 깜깜한 늦은밤에야 승차하니 다들 배고프고 지치고....운전기사는 툴툴거리고 시골산악회가 분수모르고 폼잡다가 되게 혼이난 셈입니다. 관광버스 2 대로 다니다 어제는 121명 관광버스 3 대로 평동의 뺀질이(유지)들만 모아놓으니 그거 엄청 소란스럽고 번거롭데요... ♧ 대봉시를 오래 둘수도 없는일이라 어쨌던 오늘 주문분까지만 보내고 내일은 홍시판으로 옮겨 정리한후 홍시되면 냉동시키겠습니다. 대봉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남숙씨 작년 올해 대봉 많이 구입하여 주셨으니 냉동홍시 1상자 12월달에 선물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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