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는 받자마자 끓여서 먹어봤구요~
저는 시중에서 파는거 현미 조 검은쌀등등을 넣어서 만든 누룽지도 먹어본지라...순전히 백미로만 만든것과는 약간 맛이 덜한거(덜하다기보다는 다른거지만요~)알고 있어서인지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팥을 넣으셨잖아요
팥에서 나온 분(??)떄문인지 국물(누룽지국물..좀이상하지만^^;;)이 좀 더 고소하고 맛있었구요
암튼 저는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밥을 씹는게 귀찮을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누룽지를 끓여먹었거든요
백화점같은데 유기농매장이나 올가홀푸드같은데서도 누룽지가 있는데 거의 백미로 만든것뿐이라 밥먹을때는 늘 현미나 잡곡밥만 먹는 저로서는 할 수 없이 먹으면서도 계속 현미나 잡곡을 먹는 밥에 대한 강박관념도 있었는데 선생님 누룽지 덕분에 이제 부담없이 먹게 됬습니다
그나저나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누룽지는 그렇게까지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것같고 선생님글에서도 벌써 70%를 가루로 하셨다하니 앞으로 더 많이 만드실거 같지도 않고 그나마 남아있는 30%중에서나마 얼른 제 몫을 챙겨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요...^^;;
3kg짜리 두봉지만 제걸로 남겨주세요
가격을 아직 말씀 안하셔서 입금못하고 있는데요
가격 알려주시면 예쁜 대봉시랑 다 합쳐서 한꺼번에 입금 하겠습니다
맛있는 누룽지 감사합니다~~~~~~~
튀밥도 얼른 해주세용~~~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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