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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날이 갈수록 맛있는것 같습니다. 친정 부모님도 맛있다고 하십니다. 고구마는 찌는것 보다 그릴에 굽는게 훨씬 맛있어서 밥먹고 나면 대여섯개씩 구워서 물도없이 먹는답니다. 포삭 포삭한 밤고구마...달고 맛있습니다. 들기름을 조선생님 방법대로 세손가락에 찍어서 김에 발라 수정소금 뿌리고 살짝 구웠더니 들기름 향이 진동을 하는데 구운김 잘 안먹는데 아주 많이 먹었답니다. 들기름 조금 넣고 밥비벼서 수연이 줬는데 잘먹습니다. 토마토 한상자에 들기름 2병을 사이사이에 낑겨 넣을수 있을까요.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26-69호 정진빌라 ////호 전화 : 032-676-//// 핸폰 : 016-9578-//// 수신자 : 이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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