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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상태를 -어느정도가 무사하고, -어디가 말썽인지 선생님께서 가늠하셔야 할듯해서 간단히 몇자 적고 나갔는데,,, 다시 배송한다니요.???? 다시 배송해야된다면, 그건 택배회사가 해야지요. ^^ 선생님 배송하시면, 저 섭섭합니다. 열과현상이 아닌, 택배의 부주의 였습니다. 아랫상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듯이 왔다고 하더군요. 윗상자것도. 서너개 빼고 거기서 삼분의 일은 버려야 했고, 삼분의 일은, 육즙은 시큼한냄새나서 씻어내고-날이 더워 상한듯-, 육질만 갈아서 쥬스를 만들었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어느정도 육즙을 건질수는 있었지만, 역시 모두 쥬스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정도의 상태는 아니어 참 난감했습니다. 토마토, 정말 최상급이라는거...... 그거야 두말이 필요 없죠. 버리는데,,, 아까워,,,,, 택배회사에서의 부주의는 ,,,, 항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열과현상에 대해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요. 선생님. 하우스에서 막따오면, 토마토가 적당히 따듯하지않나요. 그걸바로 포장해 보내서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따 온걸-오전에-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후 저녁에 보내니, 다음날 반 나절 차에 있다하더라도, 덜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나가면서(출근) 몇개 챙겨 나가 차에 두었다 오후에 출출하면 먹거든요. 물론 차야 볕속에 있지요. 열과 현상이 없었거든요. 한번 생각해 보심이,,,, 물방울이 생겨 상자에 손상이 올까요? 참,,, 토마토 어렵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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