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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십니다. 장마가 왔습니까? TV를 보지 않으니, 시간을 내어서 인터넷으로 날씨를 알아 보는 수고(^^)를 하기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우도 비가 오시나요? ^^ 보우가족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토마토 사건(^^)입니다. 저도 많은 주문으로 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데... 마음 뿐입니다... 어제 임삼님과 반가운 통화끝에 야물게 인사말을 닦지 못했네요.^^ 택배기사님이 보우의 먹을거리를 갖고 오셨어요. 보물상자 받은 기분 아시지요? 그 귀한 무, 받아 먹기도 참 민망스럽습니다만, 깍뚜기를 담궜더니 맛이 좋습니다. 무 밥도 만들어 먹고요. 기다리던 작품, '말린오디' 제 입에는 딱~ 맛는 먹을거리입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아서, 자꾸만 손이 갑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가끔씩 단것을 먹어서인지, 먹으려 하지 않아서 저 혼자 차지가 되었답니다. 엄마가 눈 앞에서 먹어대면, 언제인가는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맑은 사과즙이야 아이들이 좋아라~ 하고요.^^ '매실오디고'라는 특별한 먹을거리가 등장했더군요. 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겠습니다. 자꾸만 업그레이드 되는 먹을거리, 좋습니다. 토마토가 많은 분들에게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언제 많이 좀 벌어서 이런 때, 힘 좀 쓸까요....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기를 빕니다. *^^* ** 토마토 ** 저희 집으로 2 상자, 보내주십시요. 입금은 어제 받은 물품, 토마토값과 함께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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