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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마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글쓴이: 박명화

등록일: 2004-07-07 15:05
조회수: 424
 
감사합니다. 화요일만 되면 기다리게되는 즐거움... 참으로 큽니다.
어제 보내주신 물건들 잘 받았습니다.

달리 표현할 도리가 없어서 그냥 " 정말 감사합니다" 이말만 되풀이 하는 것 같습니다.

된장박이 깻잎이 저에게도 와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어제 올라오신 아버님도 너무 맛나게 드시더군요^^

그런데...대금을 입금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감잎차의 가격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119000원을 입금시키겠습니다. 감잎차 가격을 올려주심 다음번 주문시에 같이 입금시키겠습니다.

제가 먹어봤던 감잎차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   2000-01-01 00:00:00 [삭제]
감잎차가 또 저를 유혹하는군요^.^조설희
*^^*   2000-01-01 00:00:00 [삭제]
그 감잎차는 맛보기 테스트용 무상입니다.오케이로 봐도 됩니까?
*^^*   2000-01-01 00:00:00 [삭제]
넵..너무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하루종일 마셔도 질리지 않습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담번에는 많이 주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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