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비닐하우스 1 동의 표준넓이가 400 평입니다. 1동을 짓는데 대략 5000 만원이 되는데 다른 자동화 설비를 달면 1억에 달합니다. 데체로 그 비용을 정부(농림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50 % 무상지원하고 나머지는 융자와 자부담으로 짓고 토마토를 1회 새로 재배하는데는 초기 입식비가 대략 300 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400평 1동에 3000 주정도의 토마토 모종이 들어가는데 그게 6 화방으로 키운다면 18000 화방이라 할수있을터이고 1화방에서 2~3개의 토마토가 열리는데 열과나 기형과 쌍둥이등을 뺀다면 화방당 2개로 친다면 36000 개의 토마토가 된다 가정하는데 이건 농약을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농사를 잘? 지은 경우의 이야기 입니디. 그러나 저농약이나 무농약으로 한다면 전혀 예기치 못하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나 그것을 보우상자에 보통 35개 정도가 들어가기에 평균을 35개로 친다면 상자수로는 1000~1200 상자가 됩니다. 이게 아마도 택배 운송짱을 붙일수 있는 상자를 1000 상자로 본다면 상자당 택배비 그리고 상자값이나 제반 비용을 제한다면 상자당 12000 원으로 적용하면 그 총액은 간단하게 1200 만원이 됩니다. 거기에서 처음 입식비 300 만원 비닐하우스 원금과 이자 갑고 그간 유지비 인건비 제하면 많이남는다 보아 절반이라 보면 600 만원이 되고 그게 4개월이 한하우스의 라이프 싸이클이니 월간 150만원의 소득인 셈인데 그건 거의 부부간이나 자녀들이 일해준 인건비로 보면 무난할것입니다. 내가 왜 이런 궁상맞은 소리를 하는가하면 농민의 애로사항을 다소나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과 농업 농촌의 현실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토마토농사뿐이 아니고 버섯농사나 벼농사나 과수원이나 다 크게 다름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