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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오윤자님께서 남긴 내용] ː하하하^^ ː참 재미있네요. (죄송^^) ː너무 인간적이어서 기분이 좋네요. ː ː저 2상자 다 보내 주세요. 아직 늦진 않았겠지요? ː ː주소: 광주 북구 일곡동 롯데 아파트 106-//// ː오윤자(575-////, 011-634-////) ː ː36,000원 입금할께요. ː ː너무 걱정마세요. 선생님, 너무 좋아요. 나무에서 다 익어버린 토마토는 특히나 촌급을 다툽니다. 두었다 내일보낼수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다시 보냄은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매일매일의 수요를 정확하게 하려면 하루씩을 순연하여 보내면 되련마는 또 욕심이 즉시보내고싶은 마음에 그도 어렵고 내가 스스로 어려운일만 자초하는것 같아 내가 민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제 의왕시 박명화씨에게 보낸 토마토가 오분류되어 동인천으로 갔다가 다시 의왕으로 가게 된것을 1상자 리콜로 보낼마음이었는데 박명화씨가 하루 늦게 받앗으나 별문제 없으니 리콜이 필요치 않다하여 2상자를 김남숙씨에게 보낸다 하엿는데 남숙씨에게 1상자 그리고 오윤자씨에게 2상자보내면 또 오늘이 끝을 맺는군요. 남숙씨 그리고 윤자씨 고맙습니다. 뭐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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