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담양에 가고 오고하면서 내내 토마토 상자 생각뿐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배를 싸아보내는 스티로폴로 큰것만 싸서 아래칸에 두면 어떻냐 하시는데 좋은 방법이기는하나 그건 내 평소 생각에 식품에 사용할수 없는 방법이고. 왕겨를 넣어보내면 제일 안전하기는 하나 받으신분이 그걸 처리하려면 황당한 일이 될것은 뻔하여 그도 하기가 어렵겠고. 하는생각하다. 제일 깨끗하고 지속가능성이 있고 안전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좋은 방법이 상자안에 또한 상자를 ㅁ 자로 넣어 상자를 3등분하여 세칸에 나누어담으면 확실하게 덜 흔들릴것이고 눌림강도가 배로 높아져 그 위에 무거운 짐을 쌓아도 훨씬 안전할것이다 마음정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박스공장에 나가 미음자 칸막이 상자 긴급주문하기를 내일 오후 3시까지 일부라도 만들어라 엄명?하고.... 그건 내일부터 일이고 일단 오늘은 어떻게 할것인가 긴급조치로 상자안 토마토 위에 토마토가 흔들리지 말라고 들깻잎으로 채워 가다가 들깻잎 떨어지니 완두콩으로 채우다가 완두콩 그도 떨어지니 내복마늘로 채워 보냈습니다. 그게 발송장 잡히는대로 무작위로 그렇게 하였으니 누구한테 깻잎이 갔는지 완두가 갔는지 마늘이 갔는지 알수는 없으나 그거만이라도 터져서 왔더라는 기막힌 사연 없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내일 오후에 매주 정기분 격주 정기분 나갈 생각인데 속상자 칸막이가 효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칸막이 아이디어는 인천에 김지은씨가 낸것인데 효과있으면 제안 포상할께요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901 2902 2903 2904 2905 2906 2907 2908 2909 2910 2911 2912 2913 2914 2915 2916 2917 2918 2919 29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