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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토마토로 인하여 노심초사 잠못이루시는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제 선생님 말씀대로 물러설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생산자인 농민을 교육시켜야할 사명이 있고, 상인을 징치해야할 명제가 있고, 소비자를 깨우쳐주어야 할 소명이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가슴을 후려 칩니다 신념과 자존심을 걸고 우리에게 자연의 먹거리를 돌려주시려고 하시는 선생님과 믿음으로 함께하는 우리 보우가족입니다 보우가족의 자존심을 걸고 이 문제를 보란듯이 헤쳐 나가야 겠습니다 제가 그간 받은 토마토는 9상자 인데 전부 괜찮았습니다 갈라져 있어봐야 3~4개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6월1일 받은 토마토가 아직도 냉장고에서 아주 잘 그대로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요 지역에 따라 배송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상자 빈공간이 흔들리지 않게 보완하여 시도해 보고 안되면 또 연구하여 시도해보고, 안되면 또..... 보우가족 여러분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모두 노력하여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보우가족의 자존심을 걸고 이 문제를 해결 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힘내십시요 보우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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