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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많이 아픕니다. 그동안 토마토 먹을 줄만 알았지 저장성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럴 줄이야...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농가에 대해서, 그리고 선생님의 노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분명히 이번 사태(?)는 길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보우 가족들은 진정한 가족, 그 이상이 아니었던가요! 선생님 토마토 시집 보내주세요. 1. 조설희...............1상자 2. 조경희...............1상자(주소가 있을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3. 조숙희...............2상자 대전시 서구 관저동 7-1번지동방여자고등학교 교무실 016-9782-//// 4. 성연순...............1상자 대전시 서구 관저동 7-1번지동방여자고등학교 교무실 손전화모릅니다(필요시 조숙희에게로) 특기 사항은 동방여자고등학교로 가는 것은 토요일인 관계로 택배를 오전중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메모 부탁드리겠습니다) 5. 이주한...............1상자(부재시 경비실)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반도보라아파트 105동 ////호 051-467-////또는 051-328-//// 011-597-//// 6. 이순한...............1상자(부재시 경비실) 서울시 송파구 신천7동 장미아파트 9동 ////호 02-2203-//// 011-9080-//// 7. 이용한................1상자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161-8번지 두레네 약국 041-837-////. 019-420-//// 선생님 잠시 걱정 놓으시고 그냥 편히 쉬세요. 내일 오전중으로 더 필요한 곳을 수배하겠습니다. 입금은 모두 제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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