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번개미팅 다음날 아직도 가시지 행복과 흥분된 마음으로 출근하여 컴을 여니 송하선생님을 비롯하여 조해순선생님, 성혜숙 선생님, 남숙씨, 상희씨.... 그외에도 여러분들이 칭찬하여 주시고, 서로 사랑하여 주신 아름다운 글들... 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읽고 또 읽고....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더 행복한 일은........ 사무실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서영아님이 전화하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면서......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리버리 했지요, 무엇이 감사하다는 건지.. 하지만 보우에서 글로 늘 뵙던 분이고, 서영아님 덕분에 무찹쌀조청도 너무 잘 먹고 있기에 반가웠습니다 무슨 일이시냐 물으니 실은 집에서 현미튀밥을 했는데 조금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너무 고마워서 그런다고.... 아아~~난 내 할 일을 했을 뿐인데....부끄럽기도 했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 보우 가족들이고 서영아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 감사히 받기로 하고 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하여 집에오니, 커다란 박스하나...... 얼른 열었지요 큰 봉지에 두봉지 가득 넣어 상자가득 들어 있는 튀밥...알알이 감동입니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가슴이 찌~~잉~~~코끝이 쏴~~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서영아님이 소문내지 말라고 하셨지만 우리 보우 가족들만이 받을 수 있는 이 감동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영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만날 수 있겠지요 튀밤을 먹을 때마다 행복과 사랑을 같이 먹습니다 보우 가족들 모두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