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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 졌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꽃샘바람이 많이 붑니다 민원부서에 근무하고 보니 산만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무척 빨리가네요 힘든중에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더라구요 민원부서라 거의 여직원인데 여자계장님 왔다고 다들 좋아하니 다행스런 마음입니다 모두들 힘들어도 아침이면 씩씩하게 출근하는거 보면 젊음이 좋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입금이 늦었습니다 2월24일 받은 것(분당) 된장1, 쑥떡1, 간장1, 사과식초1, 무우2, 택배비.......55000원 3월9일 받은 것 (대치동 임영희) 사과1, 된장1, 쑥떡2, 무우1, 택배비.........71000원 이렇게 보내구요 황매술, 찹쌀술, 봄동 ...모두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무슨 보답을 하고 싶어도 무엇을 사야할지 난감하여 아주 조금 더 송금하였습니다 잠시 시간내어 사우나라도 다녀오시지요.... 그리고 주문입니다 쌀이 떨어졌고요 쑥떡을 너무 잘들 먹어서.... 황미1상자, 쑥떡3봉지, 사과식초1병, 배추우거지1봉지,흰콩청국1병 보내주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느티마을(아)409동////호 권정숙 (032-713-////, 019-931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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