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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팜의 발행인과 편집인인 홍양현 대표기자입니다. 오마이팜의 편집진을 대표해서 오마이팜의 네티즌 독자들께 추석인사 겸해서 인사드립니다. 수해와 태풍피해로 인해 전국의 농민들은 시름에 젖어있지만 그래도 추석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온갖 근심과 시름을 저만치 던져버리고 새롭게 새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마이팜과 함께 하시는 전국의 친환경농업인 여러분! 오마이팜을 통해 상생과 연대, 그리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는 오마이팜의 기자회원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유기농 먹거리를 먹게함으로써 우리 친환경농업인에게 큰힘을 주고계신 오마이팜의 고객여러분! 출발은 미비하지만 그 결과는 창대할 '오마이팜호'가 이제 추석이 지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활로를 열어나갈 선순환시스템을 만든다"는 오마이팜의 원대한 창업정신은 저 혼자힘으로 이룩될 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할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아니 불가능한 일일련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숨걸고 해보겠습니다. 저는 10여년 전 백두산천지에 올라 오마이팜의 꿈을 10년안에 이루겠노라 원을 세웠습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오마이팜호를 출범하려고 합니다. 함께 도와주시고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오마이팜의 호남본부 사무실 입주 - 주소 : 광주시 서구 금호동 682-1 (4,700여평의 단감나무와 매실나무가 있는 광주 서창 소재 농장내 위치) - 전화 : 062)382-2118 - 팩스 : 062)382-3115 - 핸드폰: 016-737-4238 - 이메일: ohmyfarm@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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