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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마누라는 손깍기로 하고 나는 매달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글쓴이: 송하 * http://www.apple2000.kr

등록일: 2019-11-14 17:19
조회수: 376


곳감.jpg (386.5 KB)
 
고정시라는 토종의 옛날의 땡감이 곳깜이 이쁘게 깍기가 좋습니다.
저검의 품종이 많이열고 따럼의많기에 큰딸 성하의 염색용으로 키웠는데
저 감이 8월초 가장더울때 갈아서 물을 담그면 강하고 많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고 남우면 또 일부가 살아남아서 익으면 곳감이 됩니다..

손녀들 량이라 쪼끔뿐인 감을 마누라가 깍아서 주고 나는
끼워주는 작업을 하고 심심풀이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애기들 있분에게 쪼끔이라도 나누어도 좋고요~~
곶감이 유황이없는 손깍기꽂감이 더좋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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