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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마감합니다. 제법 춥기도하고 바람도 강하고 눈발에 비고오고 이제 상당히 겨울같습니다. 겨울은 추어야 하기에 기분은 좋습니다만 사실은 일하기는 조끔 불편하기는 합니다.. 일들은 언제나 기다리기에 일답기는 합니다.. 어제도 밤세 돌베썰어야 하기에 일단은 마감을 하고 이제 도정도 준비하고 동치미도 준비를 하고 그리고 최현조님 한달전부터 약속한 황매실꿀병 소분하기로하여 일이 늦어서 내일은 반드시 그일을 하여 월요일에 발송은할것 입니다.. 그리고 최현조님 지난번에 고추씨를 보내라하여 내생각으로는 고추씨를 보내라 하시여 반드시 씨를 가루로 만들어야 하기에 그렇게 하였는데 오늘택배에 반드시 씨를 가로 만들지말고 꼭 씨만으로 보내라하여 고추씨를 보내라하여 그걸 씨로만 보내라하여 제분소에가서 씨를 초벌하여 씨만 골라내었는데 하여튼 충분이 보내면서 나도 금액도 몰라서 그만 선물로 처리합니다.. 문제가 씨가루가 쪼끔식 섞여있기에 씨가루가 불편하시면 물로 헹궈서 씨만 골라서 살짝말려서 그런 용도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고추는 남아있지않기에 그런용도가 필요하시면 내년에나 ~~~ 다들 고맙습니다. 이제 월요일을 기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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