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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지겹도록 괴롭히던 구멍뚤린 하늘이 비를조금 주려나 싶더니 어제 비 몇방을 내리고 밤에라도 10 mm 만이라도 기대하였건만 새벽하늘이 기가막히게 별이 총총합니다. 개천절이 휴일이라 택배도 같이쉬니 택배가 불능이고 토요일은 우리가 않보내고 하다보니 3 ,4 ,5 , 3일간이 택배가 없습니다. 개천절 덕분에 택배에서 벗어나 몇일간은 배추밭과 무우밭에 물주는일로 열심하여야할것같습니다. 좋은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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