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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잎을 먹어보니 여러번 시식을 하여도 질기도 하고 그리고 맛도 별로고하여 잎은 햇빛에 조끔 시들게 많이 주면 맛이 가버려면 하여 냉장창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당근이나 우엉이나 무우나 반드시 겨울에 말려야지 여름에 말리는것은 아니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당근은 썰어서 전기 건조기로 말리고 있읍니다.. 기계로 말리지 않으면 아니되는 이유가 여름이라서 말입니다.... 당근을 건조기에 말리면 처음 시작량은 20 Kg 상자 6 상자로 제법만은 량이고 그걸 손으로 썰어야지 기계로 썰어말리면 파가많아 기계로는 아니됩니다... 어찌되었던 그량이 되면 나중에 말려보면 그량은 120 Kg 에서 12 Kg 로..... 날마다 고생은 하여도 그 작은량은 허망하게 되고맙니다..... 어찌되었던 그 말린당근은 채소즙용을 만든다면 그용도가 맞다면 좋은데 그 말린당근은 보통 시장용은 아니라서 이를 어떻게 사용할수가 있을까? 그런생각으로 내가 걱정입니다. 일단은 만들어 두면 다른분들이 좋다 하면 좋은데 그냥 버려버리면 이를 어쩧게될까? 그런생각입니다.... 어찌되었던 지난봄부터 당근에 열심이 하였지만 모든일이 좋은일만은 아닙니다. 그당근은 건조당근은 이번 한번만으로만 하는이유는 바로 가을(겨울)당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당근을어제 8월 7 일 시장에 보내었더니 특으로 하면서 최고시세로 한다고 보냈는데 상자에 그리고 금액을 계산해보니 이긴 도저히 할수가 없는것이 인건비가 될수가없는일리라 그냥 그대로 버리고로 잊어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이걸 가장적은 금액으로 처리하여도 겨울이아닌 여름에 보내도 그건 바로 문제가 되고말면 오히려 이게 다른분을 불편하기도하여 말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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