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택배를 받고보니

글쓴이:

최현조

등록일: 2013-11-02 10:15
조회수: 580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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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표고를 주문한것은 목건표고를 주문한거였고
통들깨가루를 주문했는데 이 두가지가 합쳐서
표고가루 1통이 왔네요 ㅜㅠ
동네에서 산거면 얼른가서 바꿔 갖고 오련만,,,
예전에 산 표고가루 1통도 아직 냉장고에 돌아 다니고 있어서,,,에휴,,,
쌀담은 봉투가 가끔씩 터집니다
이번에도 터져나온 쌀이 박스안에 제법 새나와,있습니다
무 2개 보내주신건 선물로 주신건가요^^
푸른 무청이 너무 반가워서 무김치 담을려고 씻어서 자르니
한개는 무가운데 속안이 뻥뚤려 있고, 한개는 속이 좀 상태불량인데
잘라낼것 잘라내고 남은걸로 대충 무김치 담았는데 무는 배처럼 아삭아삭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송하 2013-11-03 06:13:19

표고 1 이라는 말을 내가 그냥 보낸것이 잘못이었읍니다.
이건 그냥 입금으로 나중에 그 금액은 나중에 선물로 처리 바랍니다.
그걸 나중에 다시 입금으로 하기가 시간이 아까워서 그렇습니다..

쌀을 두번이나 봉지를 보내서 보내는데 터지는 수가 있인데 하필이면 거게
걸렸던 입니다. 이번에 그 봉지를 이번에 연구를 하고 있읍니다.
아마도 그 금액을 높여서라도 새로 만들것 입니다.
그게 쌀을 꽉치우다가 터지는 일이 가능할것 입니다.
미안합니다....

선물로보낸 무우가 하필이면 거기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일일이 갈라볼수도 없고 이건 연구를 하여야 할일입니다.
오늘은 20 개를 갈라보면 몇개정도가 불량이 생기는지
나도 실험차 그런 일을 하여보겠읍니니다 미안미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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