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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의 글을 그대로 다시 써 봅니다, >>> 2010 년산 천일염 발송현황(2011년 11 월) 2010 년 6 월 하순 많은비가 내려 타일로된 염전염판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리고 3 일간 쾌청으로 소금을 만들어 염창에 쌓아놓은 채로 바로 3 일간 많은비가 내려 공기중의 습도를 받아 간수가 쪽빠진 상태에서 가득 담아도 28 Kg 정도로 가벼워진 최상의 상태를 확인한후 내가 직접 삽질하여 담아서 가져와 저장해둔 소금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천일염은 한가마니 가득 담으면 30 Kg 이 넘어가는것이라 천일염 소금의 거래는 30 Kg 을 기준 으로 합니다만 간수 잘 빠진 소금은 가득 담아 부피는 빵빵하여도 무게는 28 kg 이 넘어가지 않는것이라 구입당시에 28 kg 이었고 지난 15 개월동안 간수가 빠져나간 지금의 무게는 22~24 Kg 입니다. 쌓아진 위치에 따라 위에 놓이면 22 Kg 아래에 놓이면 24 Kg 으로 조금씩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소금은 년중 한번 차지할수 있는 최상의 소금 입니다. 보통의 천일염이 4~5~6 년이 지나야 22 Kg 대로 가벼워 지는것이라 지금의 무게가 가마니당 22 kg 정도라는것이 최상품의 소금 이라는것을 증명하는것 입니다. 가격에서 50000 원 (택배비 5000 원 포함한 금액) 은 금년산 국산 천일염이 가마니당 25000~ 30000 원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고급천일염이라 하여 초여름에 만든 소금을 복(伏)소금이라 부르고 그걸 1 년간 저장한 소금을 가마니당 12~15 만원에 판매하는것에 비하면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 복소금 보다는 훨씬더 선택된 고급 소금임을 자신있게 장담 하는것 입니다. 판매할수있는 소금은 50 가마니이고 게시판 공지사항에 댓글로 주문을 받아 10 월 말이나 11 월 초순 적당한 시기에 외피만 비닐포장 작업을 하였다가 입금 하신분만 일괄 발송할것 입니다. 소금 주문을 부탁 드립니다. 1) 구자영(김화분) 1가마 2) 김경애 1가마 3) 나신애 1가마 4) 강산택 (박영주)/ 충남 천안시 /11월 15일 발송 /1가마 5) 황규현 (황규옥) /대구 수성구 /11월 15 일발송 /아마 영천으로 가야하는데 우리가 잘못? 6) 김희경 /용인시 수지구/11월15일 발송 / 1가마 7) 김경애 /광명시 / 11월 15일/1가마 8) 이경희 / 진주시 / 11월19일 / 1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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