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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화과가 제철을 맞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녀석이 따듯한 영암이나 목포 같은데서나 맛보지 이런 북쪽으로는 구경도 힘듭니다. 택배도 안되고 대부분 고속버스 이용해서만 배달 하더는 거 같던데 이녀석 맛이 조금 좋은 건 사실이지요. 달콤하기도하고해서 김선생님 솜씨로 식초 만드시면 그럴듯한 맛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무화과란 녀석 재배과정을 모르니 하는 말이기도합니다..농약을 쳐야하는지 아님 지 혼자 잘크는지 등등 구경을 못하니 알 수가 있어야지요.. 무화과 그림만 보다 문득 적어보니간 부담갖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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