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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입니다 발송건수가 많았는데 의외로 쉽게 맞아떨어져 수월했습니다 마지막 청군무 발송이라 양을 가늠하기 어려웠으나 그것역시 맞았구요 공간메움은 백군무로 나갔습니다 한정엽님 말씀대로 택배지휘를 하지않으셔야 하는데 불안하신지 또 나오셨습니다 포장하면서 "그건 누구시냐?" 등 물으시면 *** 님이고 *** 주문하셨네요.. 라고 대답합니다 공간이 남아 무를 넣으면 더 이쁜놈으로 넣어라.. 뭐 그정도 감독하십니다 주말에 아버지랑 광양에 쌀엿가지러 가려고했으나 채소즙이 부족하여 쌀엿은 조금더 미뤄야할듯 싶습니다 그게 미리 약속을 잡아야하는거라.. 떡국떡이 충분한줄 알았는데 품절이라 박윤숙님께 양해를 구하고 가래떡으로 나갔습니다 작으나마 무를 넣었습니다 강영석님 주문중 청군무와 생강이 있어 부득이 한박스에 같이 넣었습니다 김희정님주문에 경비실이 따뜻할것같다 하셔서 스티로폼상자에 넣었습니다 유희영님 주문에 무청을 넣어달라하셨는데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많이 넣지는 못했습니다 이미리님 주문에 백군무를 보우상자에 업혀보내라 하셨는데 무가 크기가 일정치않고 보우상자에 넣자니 너무 조금들어가서 배상자에 주문하신것들 모두 채워넣었습니다 아버지가 그리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말은 채소즙도 만들고 여러가지 정리도 해야하니 바쁠것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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