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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농원입니다 (둘째) 아버지께서 어젯밤 늦게 퇴원하셨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를정도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직 주위사람이나 보우회원님들과 대화나 통화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택배발송에 참견과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시니 든든? 합니다 ----------------- 오늘 채소즙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여 여러 회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100개들이 상자위주로 발송을 못하였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아버지의 감독?하에 새로 만들어 월요택배에 차질없이 발송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다행히 청군무나 백군무는 시간내에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타 다른주문도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만 방명록에 주문하신 정희연님.오윤명님 두분의 주문을 늦게 확인하는바람에 발송을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아버지께서 직접 챙기시니 실수없이 발송이 가능할것입니다 여러번 실수가 있었지만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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