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보내주신 녹화테이프가 오전에 도착하였습니다. ː바로 틀어보았더니 세상에나 내가 그렇게 늙었나요? ː ː저번 촬영전에 앞니를 빼고 아직 치과에가서 의치를 봇했기에 ː그거나 임시로 막고 수염도 깍고 좀 단정하게 하자 하였더니 ː전혀 그런준비없이 그대로 하자하여 그렇게 하였더니 ː흡사 완전 노인같이 보이네요. ː ː앞니빠진게 내눈에 보아도 영 볼품이 없네요. ː치과에 가라고 마누라 날마다 독촉인데 그 시간을 낼수가 없군요. ː ː지금도 사실 마음은 30대인데 여기나오는 모양은 완전히 ː시골 영감탱이군요. ː이야기가 영 다른데로 흘럿습니다. ː ː권정숙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ː ː ★ 테이프가 다칠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저희들은 선생님 순수한 마음과 있는 그대로의 진실과 일에 대한 열정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우사과를 생각합니다 보우 못난이 사과를 한입 깨물었을 때의 그 맛과 그 느낌, 그 감동을 안 깨물어 본 사람은 정말 모를 꺼예요 보우 사랑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우리 보우 식구들 모두모두 선생님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바르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